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압델 아드리안 (문단 편집) == 리뉴얼 이후 설정 == [[파일:external/images3.wikia.nocookie.net/250px-Abdel.jpg]] 1479 DR, '''[[발더스 게이트]]의 공작''' 압델. 위저드 사에서 발매한 Murder in Baldur's Gate : Sundering Adventure 어드벤처 세팅으로 인해 바알스폰 사가의 공식적인 주인공으로 확정되었다. 해당 시나리오에 의하면 후에 모든 일이 끝나고(TOB 이후) [[캔들킵]]에서 잠시간 상주하다[* 놀랍게도 연구와 묵상을 반복하는 등 수도승이나 학자에 가까운 생활을 했다고 한다.] 제 2의 고향이라 부를 수 있는 [[발더스 게이트]]로 이주하였고, [[플레이밍 피스트]]에 입단하여 초고속으로 승진, 2인자 자리까지 올랐다. 그리고 도시의 대공작 중 한명이었던 [[발라켄]]이 쿠데타를 일으켜 원수[* Marshal, 1479 DR에 플레이밍 피스트는 발더스 게이트의 정규군화되었다.]가 사망하자 대신 그 자리를 이어받게 되며, 얼마 지나지 않아 대공작 [[딜라드 포티어]]를 보좌하는 공작으로 선출되었다. 도시의 설립자 [[발더란]] 이후로 계급을 막론하고 시민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인물로 평해진다. 특히 중산층과 하층민들로부터 지지가 대단하여 주문역병 이후 도시의 거의 모든 범죄 활동을 장악한 [[길드(포가튼 렐름)|길드]]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기도 했다. 이 때문에 대중은 그를 [[사레복]]의 음모로부터 도시를 구한 영웅으로 인식하지 그를 마지막 남은 [[바알스폰]]으로 기억하는 자는 얼마 없었다. 다만, 1479 DR에 그의 이복 형제(바알스폰)인 비캉(Viekang)[*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본편에도 등장하는 인물. 양자를 만나자 바알스폰이라며 동요하다가 갑자기 사라져버리는 인물로, 감정의 기복이 생기면 텔레포트하는 능력을 가진 바알스폰이라고 한다.]과 최후의 결전을 치르게 되는데, 어느쪽이 살아남든 남은 한 사람은 슬레이어로 변신하여 플레이어들과 맞붙게 되며, 결과적으로 압델은 숨진다.[* 이 결과 압델과 비캉이 마지막까지 품고 있던 바알의 에센스가 '''완전히 해방되어''', 이후 판본이 [[D&D 5th]]로 넘어가며 4판에서 정리되었던 신들이 대거 부활하는 사이 '''바알까지 부활하는''' 결과가 나오게 된다.] 압델을 누구보다도 사랑한 일반 시민들은 그의 시신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외곽도시 지역에 묻히기를 원하였지만 그들의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았다. 성대한 장례식이 치루어진 뒤 결국 전통대로 상부도시 쪽에 묘가 마련되었다. 나이가 136살이 되도록 살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바알스폰이기 때문이라고 한다. 필멸자를 선택하면 바알의 에센스를 거둬들이는 게임 속 설정과는 달리, 압델 쪽은 에센스가 남아있다는 설정이기 때문이다.[* 굳이 금기시 되던 압델 아드리안을 공식으로 만든것에 더해서 굳이 에센스가 남아있었다는 뇌절을 쳐버린것 때문에 돈법사는 또 욕을 먹었다.] 2019년 발매된 '발더스 게이트의 영웅들' 시나리오에서 고라이온의 양자의 동료들과 적들이 재등장 하지만,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, 배경으로 언급만 되는 식으로 두리뭉실하게 등장했다. 하지만 2022년 [[매직 더 개더링]]의 콜라보 세트인 [[커맨더 레전드: 발더스 게이트 전투]]에서 '고라이온의 양자, 압델 아드리안' 카드가 나왔다. 게임과는 별개로 D&D 세계관에서 고라이온의 양자는 압델 아드리안이라는게 확실시 되었다. 일러스트는 젊은 멜깁슨을 닮은 장발의 전사로 그려졌다. ~~베인은 kpop 아이돌처럼 그려졌는데~~ 이때문에 소설의 내용이 공식이고 게임은 비공식에 불과한거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현재 정립된 설정으론 '''소설은 공식이 아니고 주인공은 공식'''이다.[* 압델 뿐만이 아니라 당장 TCG나 공식 코믹스 쪽에서 그려진 민스크만 봐도 빨간머리로 묘사된 소설판 설정은 내다버리고 완전히 게임쪽 설정에만 충실한 모습으로 묘사된다.] '압델 아드리안'이란 이름과 인간 남성 파이터라는 캐릭터의 형태는 가져오되, 소설 내용들은 '과장된 이야기'정도 흑역사 처리하고[* 대략 무책임한 음유시인들이 실화를 매우 부풀려 이야기하거나 술집에서 "우리 공작님은 소싯적 트롤을 맨손으로 찢어 버렸지." 같은 근거없는 무용담이 만들어져 널리 퍼진거라는 식.] 새로 정립했다. 압델 아드리안은 필멸자로 엔딩봤으며, 엣센스는 남아있고 중립 선 성향 파이터다. 바알스폰 사가 이후의 내용은 위에 언급된 주문역병 이후 행적이다. 여담으로 게임을 시작할 때 기본으로 설정된 주인공 캐릭터 중 남성 파이터의 이름이 Abdel이다. 또한 D&D Next 책인 Murder in Baludr's Gate -Monster Statistic- 상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. >3.5 - 힘 19, 민첩 12, 건강 17, 지능 14, 지혜 16, 매력 14. >4.0 - 힘 16(+4), 민첩 14(+3), 건강 15(+3), 지능 10(+1), 지혜 11(+1), 매력 12(+2) >NEXT - 힘 16(+3), 민첩 14(+2), 건강 15(+2), 지능 10(+0), 지혜 11(+0), 매력 12(+1) 소설판 능력치와는 달리 꽤 균형잡힌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. 특히 매력이 5~7 포인트나 오른 것을 보면 돈법사도 신경이 쓰였나보다. 게임인 [[발더스 게이트 3]]에서도 여러 서적이나 기록을 통해 고라이언의 양자라는 이름으로 간접적으로 언급되며, 후반에는 압델 아드리안의 이름을 딴 방패나 신문기사가 나오기도 한다. 여기서도 선한 성향의 파티를 이끌었다고 한다. 자세한 사항은 [[고라이온의 양자#s-8|해당 문서]] 참조. [[분류:포가튼 렐름/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